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제우스(ZEUS)’는 1970년 설립 이후 50여 년간 반도체와 LCD 제조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한 중견기업이다. 제우스가 개발한 제로는 사람 팔처럼 생긴 다관절 로봇으로 반복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자를 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협동로봇과 달리 형태는 같지만 일반 산업용 기계처럼 단독으로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진행한다. 기존 로봇보다 저렴하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파이어썬 언어)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 활용성이 높은 작은 크기와 낮은 전력 소모도 강점 중 하나다. 이종우 대표는 “앞으로는 노동시장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로봇 산업의 발전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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