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왔습니다. 지난해 다관절로봇 ‘제로’ 시리즈를 선보였고, 후속 로봇도 속속 출시 준비중입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사진)의 말이다. 제우스는 로봇업계에선 낯설지만 반도체 장비 업계에선 유명하다. 고부가 장비를 만들다 보니 작업환경에서 크고 작은 자동화 시스템이 필수적이었다. 정밀한 작업은 작업자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로봇에 대한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제우스는 그동안 반도체 세정장비와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등을 생산해왔다. 생산 과정에서 로봇 활용이 꾸준히 늘었다. 지난 1995년경에는 일본 로봇업체 산쿄에서 LCD 반송용 로봇을 들여오면서 로봇사업을 준비했다. 현재까지 8000대 넘는 로봇을 들여와 유지보수하는 사업을 해왔다. 그 결과 로봇에 대한 노하우가 쌓였고, 산쿄 역시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었다.”로봇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10년 전부터 차곡차곡 준비해왔습니다. 지난해 다관절로봇 ‘제로’ 시리즈를 선보였고, 후속 로봇도 속속 출시 준비중입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사진)의 말이다. 제우스는 로봇업계에선 낯설지만 반도체 장비 업계에선 유명하다. 고부가 장비를 만들다 보니 작업환경에서 크고 작은 자동화 시스템이 필수적이었다. 정밀한 작업은 작업자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로봇에 대한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올해 창사 50주년을 맞은 제우스는 그동안 반도체 세정장비와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등을 생산해왔다. 생산 과정에서 로봇 활용이 꾸준히 늘었다. 지난 1995년경에는 일본 로봇업체 산쿄에서 LCD 반송용 로봇을 들여오면서 로봇사업을 준비했다. 현재까지 8000대 넘는 로봇을 들여와 유지보수하는 사업을 해왔다. 그 결과 로봇에 대한 노하우가 쌓였고, 산쿄 역시 한국 시장에서의 고객 반응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