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제우스 대표 “올해 산업용 로봇 시장서 성과 낼 것”

“제우스의 산업용 로봇은 신사업이 아닌 기존 사업의 확장입니다. 일본 등 해외 로봇을 흉내낸 제품이 시장에 많지만, 제우스는 4년 전부터 개발을 검토하고 전문인력을 영입하면서 자체 개발에 힘써왔습니다. 올해 좋은 성과를 기대합니다.” 제우스는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산업용 로봇 시장에 처음 진출했지만 이종우 대표는 이 시도가 신사업이 아닌 ‘기존 사업의 확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종우 대표는 “제로는 중견기업에 […]

제우스, 포스코 ICT와 로봇사업 협력 MOU

LCD·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는 포스코 ICT와 산업로봇사업 다각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우스와 포스코 ICT가 발굴·개척한 수요처에 공동으로 상품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활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기점으로 앞으로 포스코 ICT의 산업용 로봇통합운영 솔루션 `아이라스(IRaaS)`와 제우스의 산업용 로봇 `제로`는 상호 연계된 하나의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우스는 최근 산업용 […]

제우스,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

한국로봇산업협회 회원사인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우스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청년 고용 등 고용창출 우수 △일·생활균형 실천 △임금체계 개편·협력사 지원 등 노사상생 및 동반성장 △능력중심 채용 △안전한 근로 환경 구축 등 다양한 부문에서 크게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회사가 오랜 기간 ‘비정규직 제로’를 […]

제우스, 산업용 다관절 로봇 ‘제로(ZERO)’ 납품 시작

제우스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 ‘제로(ZERO)’가 양산 과정을 거쳐 본격 출하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계약 물량을 기반으로 올 초부터 ‘제로’ 대량 양산에 들어갔으며 일정에 차질 없이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시스템 통합(SI) 업체들과 대리점에 우선적으로 납품되며, 해외 업체에도 초기 샘플 납품 후 판매량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제우스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 ‘제로’는 회사 40년 업력의 기술과 25년 […]

제우스, 소형 다관절로봇 최고 기업 되겠다

“제로는 Pass through 반송 방식의 장점을 살린 독창적인 산업용 로봇이다.” 제우스는 지난 3월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공개하고 양산 준비를 거쳐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Pass through 반송 방식을 채용하여 로봇 암이 좌우로 동작할 때 간섭이 없도록 했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우스의 황재익 부장은 “현재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4가지를 출시했지만, 이번 2019 로보월드 전시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