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소형 다관절로봇 최고 기업 되겠다

“제로는 Pass through 반송 방식의 장점을 살린 독창적인 산업용 로봇이다.” 제우스는 지난 3월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공개하고 양산 준비를 거쳐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Pass through 반송 방식을 채용하여 로봇 암이 좌우로 동작할 때 간섭이 없도록 했다.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우스의 황재익 부장은 “현재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4가지를 출시했지만, 이번 2019 로보월드 전시회를 […]

제우스, “산업용 로봇 ‘제로’로 세계시장 노크”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둔 ‘제우스(ZEUS)’는 1970년 설립 이후 50여 년간 반도체와 LCD 제조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한 중견기업이다. 제우스가 개발한 제로는 사람 팔처럼 생긴 다관절 로봇으로 반복 업무를 수행한다. 작업자를 도와 생산성을 높이는 협동로봇과 달리 형태는 같지만 일반 산업용 기계처럼 단독으로 현장에 투입돼 작업을 진행한다. 기존 로봇보다 저렴하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파이어썬 언어)를 사용해 누구나 쉽게 […]

제우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참가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대표 이종우)는 로봇 ‘제로(ZERO)’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에서 공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우스는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하중 5Kg 모델 4가지를 선보인다. 제품의 핵심 부품 중 하나인 조인트 모듈(Joint Module)은 일본 대형 부품업체와 공동 개발했다. 제우스는 1995년경 일본에서 LCD 반송용 로봇을 들여오면서 로봇 사업을 처음 시작했다. 현재는 국내에만 5000대 이상의 […]

지금껏 이런 로봇은 없었다

최근 제우스가 ‘제로(ZERO)’라는 이름의 산업용 로봇을 개발하며 로봇 시장에 출격을 예고했다. 협동로봇의 장점을 그대로 반영하되 빠른 속도와 고정밀도, 그리고 불필요한 사양을 제거함으로써 협동로봇 대비 30% 이상 저렴하게 시장에 공급이 가능하다. 가장 큰 특징으로, 제로(ZERO)는 ‘Pass-Through’ 타입과 ‘Wide Range’ 타입 2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로봇 암이 좌우로 동작할 때 간섭이 없도록 했다. 또 하나는 Joint 모듈화이다. 구동에 […]

제우스, 산업용 로봇 시장 도전장

제우스에서 첫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3월 ‘오토메이션 월드 2019’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기존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의 장점을 골라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 무게는 18Kg로 동급 산업용 로봇보다 최대 37Kg 가벼우며, 속도는 기존 협동 로봇보다 4m/s 더 빠르다. 또한 제우스 특허 기술인 ‘패스 스루(Pass-Through)’를 적용하여 작동 범위가 간단할 뿐 아니라 작업 속도까지 높일 수 있다. 로봇 가격은 협동 […]